- 몬자 서킷의 첫번째 DRS 측정 지점은 턴7의 95m 앞에 위치하고, 활성화 구간은 턴7에서 210m 지난 지점부터 입니다. '아스카리 코너' 앞까지 열심히 달리는 곳이죠.
- 두번째 측정 지점은 턴11의 20m 앞에 위치하고, 활성화 구간은 피니시 라인에서 115m 지난 지점부터 입니다. '레티필로 시케인'을 앞두고 300km/h 이상 가속을 하다가 80km/h로 감속을 하는 곳이라 브레이크에 부담이 가는 곳이죠.
- 할당된 타이어 컴파운드는 '하드(오렌지)와 미디움(흰색)'
- 최근 5개 대회 폴 포지션
2009 '루이스 해밀턴' - 2010 '페르난도 알론소' - 2011 '세바스찬 베텔' - 2012 '루이스 해밀턴' - 2013 '세바스찬 베텔'
- 최근 5개 대회 우승자
2009 '루벤스 바리첼로' - 2010 '페르난도 알론소' - 2011 '세바스찬 베텔 - 2012 '루이스 해밀턴' - 2013 '세바스찬 베텔'
- 지난 경기 폴 타임은 1분 23초 755
- 지난 경기 우승 기록은 1시간 18분 33초 352
- '속도의 성지'의 몬자에 왔습니다. 몬자에서의 평균 시속은 260km/h가 넘고, 2005년 맥라렌 '후안 파블로 몬토야'는 372.6km/h라는 최고 속도를 기록하기도 했었죠.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최고 속도가 어느 정도 나올지 좀 궁금합니다.
[비공식적으로는 BAR-Honda의 BAR007의 413km/h...]
- 최근에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해밀턴 VS 로즈버그'의 대결은 논의 끝에 경기 내 접촉을 피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 것 같지만, 해밀이에게는 29포인트의 극복해야 할 갭이 남아있기 때문에 경기중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 경기 자체는 메르세데스 엔진이 파워로 밀어부칠 수도 있지만, 무리하다 훅 가버릴 수 있는 가능성도 있고...
- '티포시'들에게 뭔가 보여줘야 하는 페라리의 입장에서는 퀄리파잉부터 팀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겠지만... 묘하게도 현재 토요일 일기예보는 비가 온다는군요. 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