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치 서킷의 첫번째 폴 포지션은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차지했습니다. 시즌 7번째 폴 포지션.
- P2도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즈버그'. 메르세데스 듀오의 시즌 9번째 '1 - 2 그리드'입니다.
- 장미군은 왠지... 시즌 막판에 쉬운남자가 되고 끝날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ㅅ=);
- P3는 윌리암스의 '발테리 보타스'. 보타스는 마지막 어택에서 S1과 S2에서 보라색을 찍었지만, 마지막 코너 부근에서 실수를 범하면서 폴 포지션의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보타스의 마지막 어택 덕분에 Q3가 불타오르나 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 P4는 맥라렌의 '젠슨 버튼'. 예선 성적으로는 이번 시즌 두번째로 좋은 기록입니다. 개막전에서 포디움을 기록 하기는 했지만, 리카도의 실격 덕분에 올라간 것이라... 이번에는 좀 힘을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P5는 토로로쏘의 '다닐 키뱟'. 홈 버프를 받았는지 자신의 예선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헐헐헐...
- Q1에서 최고의 이변은 윌리암스 '펠리페 마싸'의 탈락이었습니다. FP3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예선에서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서 허망하게 Q1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습니다. 다른 차량보다 최고 속도가 20km/h 가량 떨어지던데... FP3의 기록보다도 3초 가량 느린 타임을 내고 말았습니다.
- Q2에서 이변은 레드불 '세바스찬 베텔'의 탈락이었습니다. 베텔은 연습주행 때도 좀 컷아웃의 위험성이 있었는데... Q1부터 계속 고생하더니 Q2에서 아슬아슬하게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 기어박스 교체로 패널티를 받은 드라이버가 많습니다. 맥라렌의 '케빈 마그누센', 포스인디아의 '니코 훌켄버그', 마러시아의 '맥스 칠튼'이 5 그리드 패널티를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 로터스의 '파스토르 말도나도'는 일본GP에서 다 처리하지 못해서 남아있는 5 그리드 패널티를 수행해야 하고...
- 윌리암스의 '펠리페 마싸'도 어쩌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될지 모르겠군요. =ㅂ=);
젠슨버튼이 오랜만에 좋은 퀄리 순위르 보여줫네요 ㅎㅎ
키뱟 러시아 홈버프 ㅋㅋㅋㅋㅋㅋㅋ
경기장 시설들은 영암보다 더 좋은시설이더라고요... 팀빌딩. 스폰서 빌딩 등등... 우리영암은 그냥 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