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인디아가 2015년에도 '니코 훌켄버그'와 함께한다고 밝혔습니다.
헐크는 2010년 윌리암스에서 데뷔한 이후, 거의 해마다 팀을 옮겨왔었습니다.
2011년에는 시트를 잃었었고, 2012년 포스인디아, 2013년 자우버 그리고 2014년에 다시 포스인디아로 복귀했는데...
보시다시피 헐크가 같은 팀에 2년 연속 머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ㅂ');
현재 훌켄버그는 76포인트로 챔피언십 8위에 머물고 있는데, 상위권 팀에서 시트가 쉽게 열리지 않는 한, 포스인디아에 잔류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PS. 페레즈도 웬만하면 포스인디아와 재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는군요.
시트가 항상 옮겨져서..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