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영암 서킷에서 데모런을 할 레드불의 드라이버는...
HRT의 '카룬 찬독'이라는군요.
카룬은 주니어 프로그램 시절에 레드불과 인연을 맺었는데... 아무래도 레드불의 두 드라이버는 바쁘고, 카룬은 '야마모토 사콘'에게 잠시 자리를 내준 상황이기 때문에 참여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개인 성적이나 팀의 성적은 좋지 않지만...
'카룬 찬독'으로서는 신규서킷을, 시즌 선두팀의 머신으로 처음 달려보는 영예를 얻게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