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고 길었던 휴식기를 거치고 벨기에GP - SPA 서킷이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비도 오락가락 하면서 말이죠.
- FP3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던 웨버가 폴을 잡았습니다.
- 반면 FP1,2에서 좋았던 알론소는 Q3에서 P10에 머무는데 그쳤습니다.
- 이번 GP에서 처음으로 F-Duct를 장착한 르노는 쿠비차가 P3에 오르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 메르세데스GP에게는 난감한 결과가 찾아왔습니다. 일단은 P11, P12로 표시되지만...
- 저 결과에 장미군은 기어박스 교체로 5그리드 패널티. 슈미옹은 지난 헝가리GP에서의 행동으로 10그리드 패널티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내일 비라도 잔뜩 와서 뭔가 변수가 생기기길 바라야겠군요.
- 코스워스의 희망인 바리옹은 300번째 GP에서 P7를 마크. 같은 엔진을 쓰는 다른 팀들에 비해서 윌리엄스의 기술력이 좋은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