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를 쓴 분이 F1 레이스 디렉터인 '찰리 화이팅']
영암 서킷에 대한 FIA의 검수가 9월 21일에서 28일로 연기 되었다가...
현재는 10월 11일 예정으로 잡혀있습니다.
[한국GP는 10월 22일 ~ 24일 예정]
10월 11일이면 일본GP가 끝난 다음이기 때문에 검수에 대한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서킷에 대한 검수가 대회 개최 90일 전까지라는 것을 감안하면...
영암 서킷에 대한 것은 꽤 많이 배려해 준 것입니다.
여러 부정적인 전망 가운데도, 개최를 낙관하던 버니 영감님도 이제는 대회 개최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으니...
다가올 10월, 찰리 화이팅(Charlie Whiting) 아저씨의 검수를 통과하기만을 기원해야겠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