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트 워크 연습도 하고 조금 루즈하게 진행되는 것 같았는데... 막판에 쿠비차가 뭔가 보여주는군요. 어제 웨버의 기록보다 0.6초 정도 빠릅니다.
- 쿠비차는 프랙티스1, 2에서도 좋은 모습이었는데 퀄리파잉이나 결승 레이스에서도 좋은 기록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많은 선수들이 37초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챔피언십 경쟁자들은 대부분 37초대에 포진했는데... 단추씨는 38초대로군요. 퀄리파잉에서는 어떤 기록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 턴18에 흙먼지가 날리던 부분은 개수가 잘 된 것 같은데... 턴16에 땜빵을 해놓은 부분은 프랙티스가 진행되면서 점점 닳아버리더니 먼지가 날리더군요. 머신의 범핑도 약간 줄기는 했지만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