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루리웹 ㅠㅠ 하루를 똥만드는 기계처럼 잉여하게 보낸지 한달됬는데
벌써 군대갈 시간이 되더군요.. 1721 무선장비병으로 갑니다.
가족들에겐 내색안했지만 솔직히 떨립니다.. ㅅㅂ...
더벅머리 완전 싸그리 다 깎았는데 뒤통수 시려워죽겠더군요. 스포츠말곤 짧은 머리하고 다닌적이 없는데
씨foot... 이것이 젊음인가... 오늘 못본 애니 싸그리 다 보고 자야겠습니다
평안하세요 부모님
잘있어라 친구들아 D야 내 제대하면 같이 밴드 만들자. K야 군대갈 생각좀 하고살아라 씨발.
안녕 유게이들아 반다크횽이 그리울꺼야
안녕 디스한갑1 160시간 세이브... PSP 중고로 팔아치울껄..
안녕 주다스 프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