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제로 백수에 돈도 없을때 처음엔 뭐하는 회사인지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급한김에
분양대행 면접 보고 들어갔었는데 완전 시스템 자체는 다단계 였어요
오피스텔 1억 짜리면 저한테 1건당 200만원
그위에 팀장은 하는거는 제일 밑에 팀원이 계약 체결할 사람 구하면 계약서만 써주고 약 100만원
그 위에 본부장은 아무것도 안하고 걍 팀원 관리다 뭐다 사실상 아무것도 안하고 100~150만
그 위에 사장은 걍 출근만 하고 한건당 100만원 , 그밖에 경리나 기타 직원들 남은 수수료 월급으로 충당
받는식으로 ..
근데 사람은 엄청 뽑고 벌어가는 사람은 10프로도 안됩니다
말이 좋아 1건당 200이지 3달동안 1건도 못하는 사람 태반에다가 사무실에 무슨 사람만 100여명 뽑아놓고
어차피 위에는 손해볼거 없으니 직원 많을수록 확률 높아지니 그렇게 뽑죠
그리고 똥군기 갑질 쩝니다
본부장이란 놈이 저 출근 일주일차에
모든직원 돈벌어야 된다면서 일주일에 내내 쉬느날 없이 나오라고 해서
걍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뒀죠..
보험이라고 생각하심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