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에 취업해서 1년8개월을 금융Sm으로 일했습니다. 개발환경은 마이플랫폼?, 오라클, 자바였습니다.
그러나 잦은야근과 욕설, 괴롭힘에 치이다보니 공황장애가 왔습니다.
퇴사후 3년공백동안 다른것을 하다가 우여곡절끝에 SDS자회사에 재 취직하게되어 사내 웹사이트 유지보수를 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전문개발회사가 아니라(op운영중심) 개발자가 저랑 과장님 한명입니다. 그런데 이 분도 저같이 업무중심 개발을하다오신분이라 웹 개발하느라 애 먹고 있습니다.
제나이가 이제 적은것도 아니라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좀 불안합니다.
1. 최신기술에서 너무 동떨어진것 같다
요즘 유향하는 리액트를 쓰는것도 아니고 2011년도에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된것을 이제 jquery로 컨버전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 제대로된 웹 경력을 가진 사수가 없다.
오직 구글링, 스택오버플로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개발하는 코드가 잘 작성된건지 모르겠습니다..
3. 내년에 사내 챗봇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다
저랑 과장님 이 2명으로 유지보수 업무도 하면서
내년에 챗봇을 개발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관련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만약 스터디를 한다면 할수 있는것인지...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ㅠㅠ
고견부탁드립니다...
공부를 안하면 뒤쳐지는것같은 그런 압박감?
실력이 남들보다 부족한것 같은 불안감
이런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그렇다고 혼자 공부 존나게해도 듀발 그다지 느는것 같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