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
로버트 퍼싱 워들로
272cm
로버트 워들로 나이 12살 때 찍은 사진
당시 키는 213cm
9살 때 키가 189cm가 되어
쇼파에 앉은 아버지를
쇼파 채로 들어올렸다고 한다
대학생 때 찍은 사진
이때부터 키가 너무 커서
목발을 사용해서 걸었다고 한다
로버트는 22세 패혈증으로 사망
반대로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사람은
네팔의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
54.6cm
가족들과 평범하게 살다가
72세가 됬을 때 산림업자가 발견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유명인사가 된 찬드라는 세계 여행의 꿈을 이루고
75세에 폐렴으로 사망
참고로 맨 왼쪽의 장신은
아직 살아있는 인물 중 최장신
술탄 쾨센 251cm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사람은
존 브로워 미노치 635kg
BMI는 185.5로 키와 비슷했다고 한다
과체중의 원인은 식습관이 아닌
부종이 몸 안에 계속 생겨나는 불치병이다
즉, 지방이 아닌 고인 액체가 체중의 대부분
그래도 어느 정도 체중 감량에 성공하여
41세 사망당시 체중은 362kg이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사람은
멕시코의 루시아 자라테
해당 사진은 인형이 아니라 실제 루시아의 사진이다
왜소증이었고 키는 61cm, 체중은 2.1kg이었다
서커스 단원으로 살던 중
미국 네바다 폭설로 인해 서커스 기차가 눈에 갇혀
저체온증으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