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동안 오사카에 놀러갔었습니다.
그 중 거의 하루를 덴덴타운에서 보냈습니다.
시공의 폭풍 세트를 팔고 있길래 샀습니다.
왜 오사카에 가서 블리자드 피규어를 산 건진 잘 모르겠지만요.
사실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 피규어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결국 못 찾았네요. ㅠㅜ
참고로 일리단, 리치왕, 티리엘 이렇게 있었는데 일리단만 반 값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근데 저도 일리단 악마 폼이었으면 샀을텐데 날개도 없고, 뿔도 없는 만년동정 일리단이라서 반 값인데도 구입하진 않았습니다. ㅠㅜ
이하 개봉샷이라기엔 한 장 밖에 없네요.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
누가 나를 심판하느냐? 내가 바로 정의다!
다크소울이랑 블러드본 피규어 찾다가 못찾고...
그나마 찾은 게 다크소울 3의 따봉기사 스태츄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