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사고쳤어요 노래와같이 결혼했지만
우리는 축가로 인자하게도 sg워너비의 라라라를 불러줬네요...
신랑도 신부도 원래 친구였던 아이들이라 ㅎㅎ 더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들더군요.
5명이서 엄청 어울려놀았는데 한놈이 먼저 가니 섭섭하기도하고 뭐 그렇네요^^;
이녀석은 희안하게도 우리넷은 중학교 동기인데 혼자 다른학교출신이었죠(다른녀석과초등동창)
하지만 이녀석의 아버지는 우리학교선생님이 약간은 특이한관계였죠 ㅋ
덕분에 오늘결혼식에서 옛은사님들도 뵙고(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중학교친구들이 모여
마치 동창회같아졌네요 ㅋ(중학교동창20여명 선생님20여명 ㅋ) 조만간 선생님들하고 한잔하게될듯...
끝나고 식사하고 애들과 골프를 치러갔는데(저는처음ㅋ) 스크린골프란것도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
갈수록 할줄아는게 하나씩 늘어가고 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