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서비스업종의 식사문제나 급여문제는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외국계 회사에 조금이나마 몸담았었는데 이회사는 상담을 위한 콜서비스도 as기간 지나면 상담비를 청구했어요
우리나라입장에서 보면 뭐이런회사가 다있나 헐... 이지만
외국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비용문제...
그만금 서비스의 질도 높고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인건비도 더쌔구요.
서비스의 질이라고 한다면 한달에한번 강도높은 CS(Customer Satisfaction)교육과 서비스담당을 하는 팀장이
따로 있고(본사) 또한 상벌이 엄하게 관리가 되는 구조였네요
저는 엔지니어라 고객과 대면할일이 작았지만요.
요는 서비스를 받는데 공짜라는 인식이 너무 강하다는 이야기구요.
예로 제가있던회사에서 5년된 기기를 가져와서 땡깡부리면 웬개가짖냐 라고 대처했지만
(AS기간안에는 왕이고 이외에는 일반 돈을내는 고객님이라는 마인드)
맞은편S사같은경우에는 10년된 기기를 울며겨자먹기로 해줬다네요.
(돈낸고객은 바보되는 케이스 진상고객이어야 잘해준다는생각이들게함)
서비스를 받게되면 그에 응당하는 팁은 당연하다고 생각이드네요.
또하나의 이야기는 제가 군대전역해서 레스토랑(프렌차인츠가아닌 개인이 운영하는)에서 조차
서비스교육을 매달 실시하고 매주 상황을 가정하여서 (나는 직원 점장은 진상고객 또는 클레임고객 이런식으로)
상황별 대응연습도 했습니다. 이또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일조를 한것같구요.
이는 업장의 마인드도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서비스업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불편하다고 생각되는점은 보통은
시간문제,불친절함, 이 가장큰편이구요
이에따라 이일을 하는사람은
고객과의 시간약속 친절함 내가 희생하더라도 고객을 우선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이는 응당 서비스질의 향상으로 가져오고 또한 고객이 그회사의 이미지를 좋게보는데 일조를하게되서 재구매(재이용)
하는데 도움을줍니다.
회사는 이에따른 직원에게 충분한 시간에대한 보수(출,퇴근시간,식사시간,휴가,월차,년차),금전적보수 를 같이 행해야한다고
생각이들구요.
고객은 양질의 서비스에대한 비용지불 (돈 또는 의사표현-대표적인예로 고객만족서비스에서 서비스점수를재는것)
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차저차 말이 많았지만 전반적인 고용자의 마인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말이 적고 싶었던거네요.
서비스업이야 뭐... 대충 사람 부리고 적절히 짜르고 새 사람쓰면 되지 ㅇㅅㅇ
라는 일부 사장님 마인드가.....
제일 큰 문제는 이게 다 사회전반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