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카스 댓글에 부산사람인 나도 안쓰는 ~노 를 댓글로 사용함(어법에 맞지 않음)
이번에 변호인 개봉해서 보고온 인증샷을 카스에 올리니
다른사람들은 영화잼있었는지 몇명이서 봤는지 이런걸 묻는데 이친구는
살짝 꼬듯이 노무현을 억수로 좋아하나보네 라는댓글을 담...
(내가 비꼬아 듣는건지 몰라도 살짝 꼬인듯이 달렸다고 생각이 들음 지난번 ~노 댓글때문인지도)
전 노무현대통령을 친구부르듯이 그냥 노무현 거리는거도 좀그렇고 정치적인 느낌나서
댓글지웠더니 왜지웠냐고 막따짐~
이러이러하다 라고말했더니 자기는 서울시청에도 나가면서 세상을 바꿔볼려고 하는사람인데
방구석에서 키보드로 두들기면서 반 박근혜적 성향을 친노로 표현하는 너따위보다 낫지않냐는
발언을 함...(이친구 변호사임)
더 말하기엔 골이띵해서 거기서 말을끊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친구와 정치적인 이야기나 남녀관계의 이야기를 할때마다 싸운것 같네요
응원하는말이나 남자는 대부분 힘들다라는 이야길들으면 해결책을 제시하게되는데 이걸 베베꼬아 듣는듯..
(니는 얼마나 잘났는데 나한테 이런소리하는지? 란느낌이 강한 반문을 주로 들은듯)
일상적인 이야기를하면 시도때도없이 힘들다고 그러는데
이야기 내용의 흐름은 항상 세상을 비관적이고 삐뚤어진 시각으로 많이 바라보는듯해요
성향적으로 맞지않는거 같아 이러이러하고 성향이 맞지않는것같아서 서로 연끊자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