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민주주의로 매일 리더를 봅는 높동과 군주제로 넘버2와3의 반란만으로 리더교체가 가능한 군주제의 마동
두부족간의 전쟁을 그린 이번 소사이어티게임을 보고있는데
이번 2화 보면서 딱 느낀게 높동과 마동 전력벨런스가 맞지 않다.
1화에서 각 분야의 엘리트들은 대부분 군주제로 간상황에서 좀 떨어지는 사람들이 모인 민주주의의 대결 구도가 되었는데요.
확실히 마동은 게임전체의 흐름을 보고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가고있으니 연전연승 그만큼 팀의 결집력 이라던가 팀웍이 남달랐네요.
반대로 높동 같은 경우 애초에 파가 갈린데다가 서로 비방만하고 능력으로 보여줄수없는사람들이 달아서 리더가되니 노답
거기다가 2화에는 트롤링하는 .(2+2조차도 틀려버리는....)
팀원 토탈 틀린문제 16문제중 12문제를 틀리는 쾌거를 이루어서 패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윤마초를 탈락시키지않는....
거기다 윤마초는 자기는 네다섯문제 틀렸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자기잘못을 시인하지도 않고 자기가 제작진 한테 물어봤는데 자긴 몇개안틀렸다고 거짓 정치질하는 추악한 모습까지.... 마치 대한민국의 축소판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힘과 센스 지식 셋중 무엇하나도 없는 잉여인원을 정치질과 친목질로 안고가는 행테에 질렸네요...
나이 많은 사람들끼리 결집해서 (이 나이많은사람들이 대부분 힘 지혜 센스 다 딸리는인원....)
그나마 정상적이거나 높은능력을 가진 사람의 위에서니 연전연패 하는 모습이 마치 우리나라를 보는것 같아서 씁쓸했네요....
결국 팀원들의 수준에따라 미달되는 리더가 연임햇는데 다음번에는 또 어떤 모자란 친구가 당선이 될지 참....
1화에 떨어진 아나운서씨는 센스는 좋았는데 발휘할 기회조차 없어서 탈락되었는데...
황인선같이 잉여인원 확실한 맴버는 안고가는.... 다들 눈이 없는건지 관찰력이 없는건지....
그나마 정상인이고 제대로된 엠제이님은 안습이란 생각만 듦.... 이분이 리더하면 잘할것 같은데....
다음화나 다다음화에 엠제이님 리더안되면 높동이 쳐발리는 원사이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음....
그와중에 각 부족간 밀약같은 시츄에이션 넣어주고
원사이드로 빼진 않을꺼에요.
지니어스 PD의 감이 있으니
근데 높동 답없어 보이는건 동의............
게대가 우수리더 나와도 짜여진 판이 모난돌 찍혀 나가는 구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