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이라는 사람이 쓴글에 누가 좋아요 눌렀는지 나한테 뜨길래 봤는데
내용은 문제인 관한내용이고 토론에서의 내용의 부분편집인데 북핵이 '드디어' 다 만들어졌다고 말한부분의 재생 반복...
마치 안보관 자체에 문제가 있는듯한 편집...
리플이 가관이네요... 다 어리거나 젊은사람들인데 문재인의 안보관이 잘못됐니 어쩌니 대부분이 악플...
리플이 2천여개 달려서 뭔가 하고 쓱 훑어보니 부사관 같은애들도 보이고, 역시 뽑을사람 없어 맞지? 하고 친구들 태그건글도 이런글들도 꽤 있네요
친구들이 문재인을 강요하니깐 반항심리로 반대 지지하는사람도 있는것같고, 사실 커뮤니티는
루리웹만 하다보니 몰랐는데 젊은사람은 문재인 지지자가 많겠지 라고 생각하던 나는 망치로 머릴맞은 느낌.
자신의 이득을 위해 기득권인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투표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인정하는데,
편집된 선동자료에 휘둘리지말고, 개인의 판단에 따라 투표 했으면 좋겠어요.
방금 페북본내용은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들도 이렇게나 많구나 + 선거 안하고 미리 핑계대서 선거안하는걸 정당화 할려는 ㅄ들도 많구나 하고 느꼈네요.
우리가 투표를하면 투표 통계자료로 남는데 이는 다음에 선거할때가 되면
후보들이 누구를위한 정책을 할것인가 에 대한 방향성이 되기 때문에,
사실 누구를 뽑던 투표를 했으면 합니다.
남이 뽑는다고 맹복적인 투표가 아닙니다.
최소한 이런 마인드로 투표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