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으로 마우스 교체하여 게이밍 환경 구성을 완료했네요.
기존에 mx500 마우스의 그립감을 대체하기 위해서 이마우스 저마우스 써봤지만 어느걸써도 이질감에 갸우뚱했는데
드디어 인생마우스 찾은듯 합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은
1.비대칭 마우스일것
2.센서가 좋을것
3.무선이지만 유선 못지 않은 반응성
4.키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로울것
5.그립감
5번은 사용안하고는 알기 힘든부분이었는데 사용해보니
1~5까지 모두 클리어 한 좋은 마우스입니다.
단점은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해외직구로 구입한 그립테이프까지 붙여주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펑션키 용도로 쓸수있는 특수키 덕분에 키사용x2 되는점이 엄청 좋네요.
사무용이나 노트북용 마우스는 바실리스크x로 무조건 정했습니다.
나이들면서 반응이 떨어져서 고dpi사용은 못하지만 브레이킹샷 정확도가 지나인 못지않네요.
레이저가 잔고장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잔고장만 안나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