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마이피에도 보드타시는분들이 있는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올해 첫 빅토리아 슬로프 타봤네요.
급사는 역시 덜덜 합니다.
나도 모르게 턴을 아래로 꼽고싶은데 말아올리게 되네요.
아래는 작년 용평원정때 사진인데.
스키어 천국답게 레드 슬로프타는데 스키어분들 텃세가 장난 아니더군요.
나이드신분들이 보든데 왜 여기오냐고 시비걸길래 조용히 무시해줬습니다만,
정말 나이를 어디로 드셨는지 모르겠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올해 시즌도 이제 설지나면 한달남짓남는군요 보드와 스키 타시는
마이피분들 사고없이 시즌 잘마무리 하셨으면 하구요.
하이원에서 볼수있으신분이 계시다면 같이 커피한잔하면서 보드이야기나 두런두런 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용평에 아직 그런꼰대 스키어가 있다니 ㅋㅋㅋ 역시 용평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