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를 하고 나오면 닦고 말리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침마다 같은타임에 할아버지가 꼬x털을 말립니다.
한번은 제가 할아버지 이거 공용 공간의 공용물건으로 말리시면 안됩니다. 라고하니 거의 반사적으로
네네 알겠어요. 라고하는데 대답만 쳐하고 매일 쳐말리네요. 나말고도 다른분들도 뭐라하는것 같은데.
이거 구에서 관리하는곳이긴한데 민원으로 어떻게 할수없나요?
민원으로 답이없다면 휴대용 드라이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찬바람으로 말리는게 제일 좋지만 바로 출근해야하고 바쁠때는 그럴시간이 없어서
가급적 스타일링 잘되고 휴대성도 좋으면 더좋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