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밑천은 지금 살고있는 전세 6500에 현금 아주 약간.
여친은 결혼자금으로 올 연말에 3500 정도 보탬 가능.
이걸로 어떻게 신혼집을 구할 것이며 식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신혼여행은 또 어쩌지??? 너무 막막하고 고민입니다.
내년 4월쯤에 성당 혼배미사로 식은 올리기로 합의했는데 성당 결혼식이 일반 예식장보다 그렇게 싸진 않더군요.
결혼식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참 막막하고 답답..ㅠㅠ
강동김씨 접속 : 5218 Lv. 58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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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돈이 더 들뿐...그 비용이 아깝다면 일일히 검색하고 발품 팔고 돌아다니면서 준비하면 그만큼 비용이
세이브는 되겠지만 소모되는 시간과 정신적 피로, 육체적 피곤이 쌓이는건 어쩔 수 없구요...
두 분이 잘 상의해서 정하세요.....특히 준비할때 의견이 갈리면 그냥 신부쪽 결정에 따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