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생 어거스틴을 감.
요리는 괜찮았는데 음료수 가격과 전반적으로 높은 가격이 내 마음에 벽을 쌓음 ㅠㅠ
생선이 너무 생선생선하지만 뭐 맛있게 먹음. 어느정도 먹고 나니 코코넛 소스가 느끼함 ㅠㅠㅠ
생선 주제에 다 먹고 나니 배 터짐.
아직 결혼을 안해서 새우를 편하게 못먹었습니다.
그냥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팟타이 맛 무난무난해서 나쁘지 않음.
코엑스 건담베이스 가서 직접 골라주신 퍼스트RG.
집에 데려다 주는데 건네준 생일축하카드.
사회인야구 시작했는데 그동안 쓰던 운동 가방이 낡고 오래되서 버렸다고 야구 가방을 사주심.
가방이 열라커요. 사람 몸뚱아리만함.
글러브 두 세개에 헬멧. 스파이크 다 들어가도 남을 듯.
이걸 회사로 택배 받아서 낑낑거리며 들고 온 여친님이 직접 착용해봄.
자기 덩치만한 가방 메고 있는게 참 귀여웠음.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