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들은 아시겠지만 3/18 24-26 국가대표팀 킷이 바뀌면서 22-24 시즌 착용했던 선수 지급용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이 전국 아울렛에 쫙 풀렸다.
발 빠르게 움직여서 원하는 사이즈, 물건 다 얻었는데 상의는 전부 3XL다 -,.-
거구가 아니라 웨이트 적당히 하는 동네 헬서임에도 불구하고 3XL가 아니면 찌툭튀가 너무 심해서 아시안핏은 극혐이다.
3/18에 새 트레이닝 킷이 나오면 또 사겠지만 이번엔 제발 판매용도 3XL 좀 나오거나 그놈의 아시안핏 좀 갖다 버렸으면 좋겠다.
*긍데 함정은 저렇게 사 제끼지만 10년전에 발목 수술한 이후에 축구는 접고 헬스랑 야구만 조지는 중..
즉 2년에 한번 사제끼는 고오오오급 선수 지급용 헬스복
최근에 선수 지급품 빼돌려 파는 놈들 때문에 요르단전 어웨이 입고 뛰었다는 어이없는 일도 있어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