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X노무 동생놈이 전역 한달도 안남겨두고.....(말차 13일 남겨둔상태)
축구하다 뭔 ㅈㄹ을 했길래
손가락 하나가 마비와서
내일 민간병원 입원해서 수술한다네요
샹노무 시키가 그렇게 조심하라고 말했는데
말년에 부모형제 속썩이니......
어제만해도 엄마한테 전화해서 애교떨면서 돈이 부족해 용돈좀 보내주세요 하던 기억하면
답답해 죽겠네요
시X놈이 나오면 같이 운동다니고 할려고하니까........
욕을 많이 썻는데 형제애가 돈둑해서 나오는 욕이니까 많이들 봐주세요
많이 속상하네요
참 걱정이 얼마나 많이 되시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