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오사카 여행 2일차

오늘은 오사카성에 갔다왓습니다.
성은 멋있고 볼만했내요.날이 더워서 성한바퀴 도는데 무진장 힘들었는데
야키소바도 먹고, 빙수도 먹고 쉬엄쉬엄 즐겼습니다
그 후엔 오사카 역사 박물관을 갔는데 흠... 재미가 없었습니다
동선이 바로 옆이라 가봤는데 막상 보면서 내나라 역사도 고1때 국사배운게 끝인데
라는생각에눈에잘안들어오던.....

그후엔 난바 도톤보리로 넘어가서 스시먹고 덴덴타운가서
애니메이트를 탐방했는데 역시취미따라가니시간삭제
분명한국미정발치유만화책을보러갔는데
쩡인지 코너가 너무 신기해서 몸이 가던 ㅎ
Mt머시기 작가의 쩡도 사보고숙소로돌아왔습니다

돌아오고 나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불꽃놀이를 준비해주셧는데
다른방 사람들이 모여서 말좀 트니까 정말 꿀잼이더라고요시간가는줄 몰랐던
어제는 혼자 맥주마시고 코박고자서 너무 심심하다 지쳐 잤는데
주인아져씨랑 말트고 일본 취직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고
게스트하우스처음이용하는데매우괜찮네요

편의점 메론빵이 빠바 뚜레쥬르 빵 뺨때리는맛이랑몇끼먹어본거보면
한국이랑 물가는크게차이안나는데퀄리티에서다른을느꼈네요

크흠똥폰....사진이.안올라간다ㅠ

[unin]

저도 일본갔을때 느낀건.
편의점 음식이 정말 가격대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ㅎ
크림빵이나 도시락 도 우리나라랑은 다르더군요.
뭣보다 제일 놀란건 편의점에서 당당히 성인만화잡지랑 성인잡지가 전시되어 팔고있는거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