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학년 2학기에 입사해서 5년차에 접어드는 이벤트 기획사에 대리였습니다.
몇번 그만 둘려했으나. 회사에서 계속 설득하고 잡아서 실패하였는데.
이번 6월30일 부로 그만두었습니다. 여러가지 제 삶에 터닝포인트로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었네요
31세로 더 늦으면 안될꺼 같기에..솔직히 좀 막막한 것도 있습니다.
얼마전 발목 인대도 다쳐서 절뚝거리고 있어서..운동하고싶어도 운동도 못하고ㅠㅠ
개인적으로 최근들어 스킨스쿠버도 즐기고 있었는데 오픈워터 따고
다리 다치는 바람에 그것도 못하는중ㅠ
새로운 활력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저와 같이 일하다가 그만두신분들 있으면 조언좀..
아..그냥 어디 쫌 속시원하게 주저리주저리 하고팠습니다.
PS 1.쉬는 김에 일본분들하고 친구될수 있는 펜팔 같은걸 하고싶은데..
어디 사이트나 어플 괜찮은게 없나요?
PS 2.마이피질 할려면 그냥 댓글마니 달고 제글 잘 올리면 되는건가요?ㅎㅎ
저도 얼마전에 관두고 놀고있음 ㅠㅠ 좀더 놀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