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분말대로 좀비싼차 타시면 그자리에서 사진 다 찍고 [밑쪽이나 윗쪽까지] 증거를 만들어놓으세요.
저도 외제차 한번빌렸다가 당할뻔했습니다. 사진찍은게 있어서 넘어갔지만요.
업체도 좀 비싸도 큰 업체 추천드려요. 위에 사건은 좀 싼곳에서 빌렸다가 나중에는 큰업체에서 빌렸는데 약간 시간오바되거나 이런것도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다른분들이 팁 주셨지만 저도 그냥 돈 몇푼 더 주더라도 대기업 쓰세요 (롯데 렌터카에서 빌려 봤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타고 차 상태도 정말 좋았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소규모로 하는 곳에 렌트 한번 했다가 차 관리 상태 하며
반납 할때 이상한 온갖 트집 잡는거 때문에 뒷목 잡습니다.
제 경우
직원 : 차 에서 담배 피셨죠? 그러시면 안되는데
나 : ?? 저 담배 안 피는데요...
직원 : 아 그럼 같이 타신 분이 피우셨나보네요 이 차 금연 차량인데
나 : 제 여자친구 밖에 안 탔고 둘다 안 핍니다. -_-;
직원 : 혼자 있을 때 피웠을 수도 있잖아요ㅎ
나 : ???)
이렇게 실랑이를 하다가 너무 막무가내라 적당한선에서 타협보고 끝냈는데 시간도 시간이지만
너무 짜증이 났네요
이상한 트집 잡아서 없던 긁힘작국도 만든다고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