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돈없는 시절에는 정말 돈을 아끼기위해서 별짓을 다했는데
이제는 돈몇푼 생기니까 아까운줄 모르고 쓰는것같아요.
예전 씀씀이 해픈사람들을 이해못했는데 제가 그런사람이 되는것 같아서 무섭네요.
게임을 산다던가... 군것질을 한다던가.... 이런게 워낙 늘었어요.
뭔가 채우려는 마음이 커진것 같아요.
핫딜게시판을 자주 들락거리는데 거기서 정보를 얻고 구입한게 한두개가 아니에요ㅎ
최근 구입한 다크소울2도 싸다고 사고 위쳐3도 싸다고 사고 저번 스팀에서 더트3 세일할때 사고
할 게임은 점점 늘어가는데 정작 플레이는 위닝이나 오버워치만 하면서....
제 마음이 허한가봅니다. 자꾸 뭘 구입하면서 뭔가 채우려고 하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