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기간동안에
입술 아랫쪽 안에 하얀 염증이 나서 고생 했습니다.
자고 일어날때도 통증이 있는 정도였는데
오늘 당장 약국으로 가서 알보칠을 사서 발랐습니다.
면봉에 잔뜩 발라 하얀 염증에 비벼댔어요.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따끔했지만
면봉에 있는 모든 액이 펴발리도록 발랐습니다.
그전까지는 밥먹는것도 힘들었는데
바른후 30분 후에 놀랍게도 통증이 가라앉아서
점심을 잘 먹었네요 ㅎㅎ
입병 나신 분들 저처럼 미련하게 참지 마시고
그냥 발라버리세요~
(광고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