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빠진 노래인데...
슬픈감정으로 빠지네요....
어두운 영화관 속 설레임 감춘 채 저기 흘러나오는 영활 보고 있는 우리 그러다 우연히 내 손에 스친 그대의 손끝에 반응한 내 맘은 영화관 불빛에 은은하게 빛나는 그댈 더욱더 원하게 만들어 버렸죠 오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혹시나 나 혼자 앞서가는 걸까 생각이 드네요 오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그대만 가만히 있어준다면 손잡고 내 맘을 말해 줄 텐데 오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혹시나 나 혼자 앞서가는 걸까 생각이 드네요 오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가만히 있어준다면 영화보다 예쁜 우리 둘만의 영화가 될 텐데 오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어떡하면 좋아요 우리 손을 잡고 있네요
내용이 연예 시작한지 얼마안된 연인이 영화관에서 손을 잡을까 말까 쓸없고 찌질한 고민 하면서 결구 손을 잡았다... 라는 해피앤딩?인데...
어디가 부분에 슬픈곳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