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사이버펑크 세계관에 몰입해버렸습니다.
노마드로 진행을 했는데 처음에 경찰관한테 쌍욕을 들을때 그때부터였던것 같네요.
플레이타임이 24시간이 넘었는데 아직도 할게 너무 많네요.
버그때문에 퀘스트진행이 막힌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바로 패치가 떠서 해결했습니다.
버그는 확실히 당해보면 열받아요. 내가 잘못한건가 싶어서 인터넷 뒤져보다 발견 못한 버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버그때문에 게임이 저평가 받는건 확실히 안타까운 것 같아요.
이 게임때문에 GTA가 얼마나 잘 만들어진 게임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네요.
엄청나게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데리2 보다 더 재밌게 하고 있어요.
SF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취향도 있기때문인것 같아요.
아이러니하게 전기차는 없는것 같아 아쉽더라구요. 전부 엔진이 있는 차들이더군요.
여케로 진행중인데 2회차로는 남케로 진행해보고도 싶어요.
플레이 타임이 너무 길어서 엄두가 안나지만...
서브퀘까지 모조리 섭렵하고 메인은 천천히 즐겨볼 생각입니다.
그러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천천히 하다보면 패치도 나오고 고쳐가면서 플레이할수 있겠네요.
올해는 이걸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