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항상 켜놓고 있는데 어느날 친구신청이 하나 있더라구요
프로필을 보니 아무 게임도 없고 21년에 가입한 계정이었습니다
신청을 받고서 하루 있다가 영어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본인이 저를 사칭한 닉네임에게 사기를 당했는데
스팀 담당자에게 신고를 해달라고 하면서 스카이프 링크를 알려주더라구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구글에 '스팀 스카이프' 라고 검색을 해보니
이 전에 당하신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몇단계 더 갔다면 아마 저도 당했겠죠...
참으로 영악한 놈들입니다 도우려는 마음을 이용한 사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