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정말 잘가네요, 회사 그만두고 카페일 시작한지 벌써 두달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하고 메뉴도 헷갈리고;;; 이제는 제법 손에 익어서
처음같이 메뉴 혼동하고 실수도 잘 안하네요. 하루종일 커피 만들고 와플 등등.
몸은좀 힘들지만 회사 다닐때보다 훨씬 웃는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적게 받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노트북으로 루리웹도 들어올수 있는 여유도 조금 생겼구요.
아주.. 아주 간혹 때쓰시는 손님 분들이 저를 난감하게 만드실 때도 있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있습니다.
가끔 손님들 나가실때 잘먹었다고 말씀해주시면 어쩌면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와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네요. 심심.....
모두들 힘내시고 모두들 맛점 하세요~~!!
마지막 사진은 심심해서 와플틀에 식빵 한번 넣어 봤습니다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