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올라만 가는 등록금에 그나마 등록금 정책을 내놓아도 이리갔다 저리갔다.
전 02학번이라.. 솔직히 그때는 이래저래 말이 나오긴 했지만 지금처험 등록금 때문에
이렇게 뉴스에 나오고 국회에서 시끄럽게 떠들지도 않고..어찌보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돈 때문에 맘졸이고
돈 때문에 휴학하고. 돈때문에 자퇴하고 인터넷 글이나 TV에 나오는 뉴스를 보면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런데 또 사회는 대졸 >전대졸>고졸 확연하게 차이나는 연봉과 선호도.
자영업이라는 선택도 있지만 엄청난 패업률. 언제까지 이런일이 반복 될런지..
지금 20~40대가 50~70대 정도가 되면 바껴 질까요,
낮에 돈없으면 배우지마라. 이글보고 싱숭생숭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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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정말 이렇지 않았는데...미친 스팩 경쟁에 내몰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