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중 어머니와 장모님 와이프는 제 휴가 날째에 맞추어 여자분들끼리 싱가폴 여행.
혼자 애보면서 집에 있는데 오늘 아침에 장인어른 오셔서 쌍둥이 픽업해 가시며 모래 보자하심...
급시무룩해져 뭐할까 뭐할까하다. 그냥 피자에 낮술이나 할생각으로 배달 시켰습니다.
큽니다. 가격은 15000원 이사오고 처음으로 배달음식 시켜 봤는데
맛은 괜찬네요. 돈값은 하고도 남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집에 혼자 있으니 적적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