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제가 너무 세상에 관심이 없었던건지.. 아니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바라고 생각하면 좀 안좋은 시각으로
본게 대부분이라서 칵테일바나 다른 무슨무슨바가 있는지도 상상도 못했습니다.이제 막 나이29살에
처음으로 칵테일바라는곳을 갔네요 바에도 종류가있다고해서 지인분과 같이 갔는데 그냥 화이트엔젤 같은
분위기에 열대과일 좋아한다해서 추천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참고로 전 주량이 소주 3잔;;;
맥주도 500cc 간간히 겨우 먹는편;;; 술자리도 1년에 다섯손가락안에 들정도로 극히 술을 쓰다고 피하거나
아예 마시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칵테일이라는게 정말 맛있고 달달하고 음료수 같은 하지만 알코올이 있어서
그 알딸딸함이 정말 기분좋더군요! 두세잔 먹음 취할듯 ㅋ 비로소 그때서야 사람들이 기분좋게 취하고싶다는
단어를 이제서야 겨우 느낄수 있었던 순간이였습니다. 칵테일에도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암튼 덕분에 좋은 경험함 ㅋㅋㅋㅋ 저한텐 술을 먹고 좀 알딸딸한 그 기분이 좋은건 알지만 소주는 써서 싫고
맥주도 그닥 뭔맛으로 왜 먹는지 이해못하는 제가 칵테일이라는걸 처음 접해서인지 ~ 기분이 이히히;'~
자주 갈듯하네여 허나 비용면에선 가격이 좀 무거운편이지만 술 못먹는사람에겐 최고인듯!
단. 맛있다고 달다고 두세잔이상 꼴깍꼴깍 마시면 훅~ 갈듯 ;
몇가지 준비해서 집에서 간간히 야매(?)로 만들어먹는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