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홈플러스에서 딸래미랑 와이프랑 생필품 사고 바로 사거리에서 유턴할려고 기달리다가 횡단보도 켜졌길래 유턴했는데
젊은 배달 오토바이 횡단보도 이용해서 바로 파란색 줄로 오는데 사고날뻔했음 ..브레이크 잡았는데 그 자식 " 뭐야? " "뭘봐?! "
이런 표정으로 날 빤히 보고 유유히 지나가는듯이 가다가....(에이똥 밟았네....)
왼손 들더니 뻐큐?!?!?!??!?!?!?!?! 이런 개 후래 새x 씹다버린 젓갈같은 인간 x신 를 봤나....
블랙박스 녹화되서 이새x는 반드시 내가 신고한다란 마음으로 번호판 봤는데... 뭐야.... 번호판도 무슨 외국에 쓰는 패션 번호판 ㅋㅋㅋㅋㅋ
아우... 딸이랑 와이프 없었음 진짜 .....어우....선량한 배달원도 있으시겠지만 진짜 요즘 계속 보지만 10에 8은 운전 개판인듯...
일부러라도 다음엔 박아버려야지 하고 다짐 또 다짐중 뒤지든 말든 내차가 부서지든 말든 오토바이 박아봤자 엔진박살은 안날테니
아으 이런 사고날뻔한 상황이 한달에 최소 한두번씩 생기니 진짜 박아야지 박아야지 이런 맘가짐 밖에 없음.
단속은 진짜 거의 안해서...
신고하고 싶어도 번호판이 작아서
스마트 국민제보에 오토바이 신고하기가 거의 불가능이더라구요.
운전할때마다 매일매일 봅니다...저런 ㅅㄲ.
경찰들이 좀 단속 좀 많이 해야하는데요....
가족이 안다쳐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처죽일 ㅅㄲ...진짜..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