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거땜에 회사 매뉴얼이 바뀌었어요.
어차피 높은확률로 PCR은 양성이긴 합니다.
7일 격리 후 PCR검사- 다음날 음성이면 바로 출근, 양성일시 3일 추가격리 후 RAT(신속항원검사)-음성이면 일반출근 가능, 양성일시 보호격리근무(격리근무 불가능한 임직원은 RAT 음성 나올때까지 추가격리)로 가닥을 잡더군요.
본인돈 내야하는데 영수증 사진찍어 보내주면 회사에서 비용청구해준다해서 받았어요.
근데 저도 협력사다보니 안해주려고 발뺌하기도 했었어요.
PCR비용이 만만찮아서 다른 회사는 이렇게 재검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진 않을거라고 봐요.
신속항원검사가 음성이면 그럭저럭 전파력은 사라진 상태, 그렇지만 혹시 모르니 조심하자! 정도로 처신하면 될듯합니다.
3달간은 검사하면 양성 나온다고 하더군요.
남을 감염시킬 전파력은 없어지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