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근 6년했는데 결혼 안할줄알았는데.....
혼자 이것저것 가지고 놀고 놀러가고 자유롭게 솔로로 지내며 만끽할려나 했는데...
주변친구들 하나둘 결혼하고 한놈은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고 하나둘 떠나가니..
이상하게 쪼여들고... 나까지 결혼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당시 하기는 싫었고..
지하철이나 버스 혹은 사람많은 시장에서 정말 눈 땡그란 아기가 아빠엄마랑 행복하게 있는거보면
결혼하고싶기도하지만... 현실은 너무 가혹하고 결혼도 집도 장만 겨우 이제 진행되는상황에
나중에 애기까지 생기면 막막할듯... 아....이상황에선 정말 로또...당첨되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