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갔다가 조카들중 한명 남자애가 이모부! 핸드폰! 포켓몬고할래! 라고해서 핸드폰을 뺏기고...
두세시간을 내꺼아닌 내 핸드폰이..되어버린......ㅠ 포켓몬고 하면서 실시간으로 보고를...
이모부! 이거 잡았어! 이모부! 이상해씨 잡았어! 이모부! 이거잡았어! 이모부! 이모부! 이모부!!!!!
크아아아악!!!! 속으론 그...그만...외쳤는데... 한참 지난후... 이모부! 밍나뇽 나왔어! 라고 말하는 순간...
으으어?????????!?!? 바로 핸드폰 쪽으로 달려가서 이모부가 잡을께!!!!! 라고 말하곤 죽자살자 볼을 살떨리면서 계속 던지고
커브주고 과일주고 별의별 할수있는건 다하면서 매달렸는데 겨겨우 한 10~15분 사투후 잡은....ㅠㅠ
위치는 사진에서 골목길로 내려가다 주변에서 나왔습니다... ㅠㅠ 잡고나서 다시 내핸드폰이 아님~용.... -_-;;
흐 집와서 뿌듯하게 밍나뇽 감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