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선있는 직선도로에서 1차선에서 제가 주행중이였고 2차선에서는 70m쯤 마을 버스 한대와 바로 뒤쪽에 bmw 한대가 있던 상황이였고
bmw 차량이 앞에 있던 마을버스가 멈출려고 한건지 속도가 느려서인지 방향지시등도 안키고 1차선으로 오길래
"아이 씨x 새x 깜빡이라도 키고 들어와라! x같은 x끼" 라고 차안에서 소리치고 짧게 상향등에 경적을... 울렸죠... (그러면 아니됐는데 시작의 발단..)
갑자기 bmw차량이 열이 받던지...차량이 저속하더니 창문열고 저에게 막 뭐라하시더군요 반말로...
직선도로니 가는도중 "너 잠깐 서봐" "스라고!" 연신 말하더니 급기야 두번에 걸쳐 제 차량 앞에서
비상깜빡이키고 급 브레이크 밟으시더군요.. " 끝까지 쫓아가게 할래!?! " 라고 협박까지..
햐..."당신이 방향지시등 안키고 들어온거에 내가 경적에 상향등 잠깐 1초 킨건 미안한데 보복운전에 두번이나 진로방해 하면안되지! "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제 앞에서 일부러 급 브레이크 두번이나 잡으니 아직도 심장이 진정되지않는...
결국 제가 먼저 사과하고 그분은 끝까지 반말을 하니 뭔가 좀 억울하기도하고.. 에휴 푸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