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불복입니다. 안될 때는 더럽게 안됩니다.
2. 장기복무가 된다고 해서 정년을 보장받지는 못합니다.
특정 기간 내에 진급을 해야 정년을 채울 수 있습니다.
3. 아마 그럴꺼에요... 제대한지 오래돼서
4. 부사관 지원이시면 부사관 임관 후에 받는 훈련이라 하사 월급 + @가 지급될꺼에요
1. 제 친구가 UDT 출신인데 힘들다고 다 때려치고 나가서 장기 잘된다고함. 걍 장기 할려는 사람이 없다고 오
히려 장기자들이 장기 좀 하라고 꼬신다고 함 근데 걍 다 전역하고 다들 요즘에는
소방관 한다고 함. 특수부대 구조 특채는 바보 아니면 다 붙는편이고 . 돈도 훨씬 많이 주고. 각 바다에 짱
박혀 있는 군대보다 도시에서 사니 훨씬 좋다고함. 개인적으로는 걍 UDT 갔다가 전역하고 소방관 되는걸
추천
2. 부사관은 장기 한번 되면 걍 원사까지 쭉감. 왠만해서는 진급을 시켜주기 때문에. 근데 그것도 옛날 이야기고 원사 짬인데 상사인 부사관도 있더군요. 육군도 이런데 해군은 자리가 없어서 진급 더 느린걸로 알고 있음
3. 부사관은 24주 6개월 맞음.
4. 24주 동안에도 훈련수당 나옴. 다만 쓸일이 없지.
5. UDT나 해군은 자리가 적어서 진급 엄청 느림. 그리고 밖에서 보면 멋있지만
막상 들어가면 걍 군대임 별거없음. 친구가 6개월 훈련 받은 이후에는 진짜 하는게 없다고 그랬음.
훈련도 그냥 부대 근처에서 출퇴근 하면서 받고. 가끔 해상근무 나가서 해적 쫒아낸 이야기나 해주는거
보면 진짜 뭐 안하는듯.
정 장기할꺼면 특전사 지방여단가면 개나 소나 다 단기 하고 때려칠려고함. 20살에 들어가서 30살까지
다이렉트로 달리면 장기 되고 상사까지 다니까. 어디서 들었는데 해군은 진급이 힘들어서 10년차 중사도
있다고 들었음. 육군이 자리가 제일 많고 그렇기에 진급도 제일 빠르고 장기도 제일 잘됨.
암만 UDT니 뭐니 해도 결국 걍 해군 부사관이라 육군보다 진급 느림
상사 달고 일반육군 수색대 정예화라고 일반 야전으로 보내주는데 거기 가면 개꿀임.
힘들지도 않고 특수부대 출신이라 애들도 잘 못게김. 들어가면 지방여단 정찰대나 707들어가서 빡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