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 장학생으로 일본에 와 있습니다.
유학 초기라 인터넷도 안되고 학교에서 잠깐 틈을 내서 글 올리네요.
우에노지점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 지점의 18번 구역을 맡게 되었는데 시작 지점부터 이상한 피규어들이 즐비한 넷카페(피씨방)이더만 점점...
그날 오후 점장님이 "아키하바라" 이런 말이 들려서 알아차렸지 안그랬으면 아키하바라 말고도 이런곳이 또 있나보구나 할 뻔 했어요.하하하
나중에 좀 더 자세한 내용 올려볼께요.
참고로 일본어는 거의 못하는 수준입니다.
어학연수 열심히 하세요.
지금의 땀 한방울이 나중에 엄청난 보답으로 돌아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