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론 간만에 흥했습니다.
탑 람머 솔로.. 우디 정글.. 베인&이렐리아 봇.. 이런 요상한 진영으로 진행 되었는데 저 빼고 막 죽어나가는 우리편. 상대방 애쉬가 초반에 상당히 킬을 많이 올리길래 X되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중간중간 갱 갔던 것이 죄다 성공하면서 뒤지던 킬 수가 업치락 뒤치락. 도중에 한번 전멸을 했는데 람머스가 시간을 잘 끌어줘서 다시 뒤집었습니다.
.. 자르반 4세는 한 놈만 패기로 작정을 한건지 저한테만 달라붙더군요. 포탑사이로 도망가는데 따라와서 기어코 킬 하고 도망가는 패기!!! .. 참 집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