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명종 프로그램 셋팅 시켜놓고 잤는데 울리지 않았음.
속으로 조대따며 오전 오후 설정을 잘못했나 싶어 폰 락을 해제하니 보이는
"......프로그램의 프로세스를 읽을 수 없습니다."
아이폰4가 7층에서 엘리베이터 문 틈 사이로 들어가(약 5초 뒤 저 밑 1층에서 들려오는 ' 뽀각!' 소리) 사망하신 뒤
갤노트를 사용해 오고 있는데 애초에 거의 기본적인 어플들만 사용해 왔다보니 어플에서 불편한건 못 느끼겠데 가끔
일어나는 프리징 현상과 느려짐 현상 이거 되게 신경 쓰이네요. 아 전 어플 이것 저것 켜놓는 주의가 아니라 언제나
여유 메모리는 넘쳐납니다.
갤럭시 특유의 성능빨이 좋아서 뒤쳐지는 부분을 매꿔주는 듯한 기분이랄까. 확실히 안드로이드는 아직 갈 길이
멀~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