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들의 전쟁도 물론 시즌6에서 많이 기억에 남았지만..

호도르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이름이 그런 뜻이었다니.. 호도르..

허헣 호도- 하던 목소리가 정말로 다시 듣고싶네요 ㅠㅠ

그.. 첫 시작부분에

녹티스 여행 출발할때 있잖아요.

킹스글레이브를 보고나서 다시해서 그런지..

괜히 녹티스를 부르고 또 부르고 하는게

이제 곧 무슨일이 일어날 지 예감하고 있는것 같죠?

뒤에 드라우투스도 서 있고..

계속 하나 더 하나 더 하면서 불러세우는게...

아버질 좀 안아드려라 녹티스놈아! 하는 생각이 드네요..

Lass uns gehen.

영어로 하면 let's go 라는 뜻.

뮤비가 정말 좋음..

요샌 팝송이나 컨트리보다는 독일노래가 좋네요.

공부할겸 듣다보니 아이폰에 반 이상이 독일노래임 ㅋ

독일 흑형의 Auf uns!

Auf uns 면 to us 정도의 뜻일라나.

가사는 띄엄띄엄 알아듣는 정도긴 하지만 멜로디가 정말 좋네용

안드레아스가 독일 국민가수급인건 알고있었지만 Die toten hosen 노래만 들었었는데 

방금 우연히 들은 Auf uns가 너무 좋음...

심심방지 카와사키쟝

으으음~

게임도 재미가 없고

공부도 손에 안 잡히고

독일어는 진척이 없고

그렇다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것도 아닌데

뭔가 비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야짤을 봐도 시큰둥 한게

이거 뭐 혼자 방에 박혀서 굴러다니니 우울증 같은게 왔나

끼에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