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한번 해봤습니다.
밥 먹을까 게임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질렀..!
5.5인치 맛폰인데도 꽤 할만하군요..
PC판은 줌기능이랑 정보표시버튼? 이 없다던데 맛폰에 맞게 잘 이식한거같네요.
이동할떈 넓게보다가 전투나 건물 들어갔을때 줌 하구..
생각보다 터치미스가 없지만 캐릭터를 클릭하려면 발밑을 눌러야하는게 은근 불편..
그리고 2시간만에 주사위 굴려서 96능력치짜리 인퀴지터를 주인공으로 만들고
그 유명한 미니거대우주햄스터의 주인 민스크씨와 에드위(나)도 영입해서
문제의 그 다이나헤어가 같혀있다는 놀요새로 가고있습니다.
별거 안 한거같은데 뭔가... 한 9시간쯤 지나있음..
엔간한 게임 엔딩 볼 시간인데...
아직 전투랑 전체적인 시스템이 어렵긴 한데 이거 진짜 재밌네요,.
아이스윈드데일도 한글이니 그것도 해봐야지..
그리고 발더스2EE 안드판 한글화도 하고있다니 이거 하면서 기다려야겠네요 ㅎㅎ
꿀-잼
국산 과금 똥들에 비하면 9천원이 하나도 안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