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보기시작한건 한 4년정도 전인가.. 아마 일본어 처음 시작할떄였었는데.
아직까지 페이트는 한번도 안봤었더랍니다.
왠지 흐익 오따꾸! 그런걸줄 알았기에.. 모에모에~ 하는 그런애니는 영 못보거든요. 오그리 토그리 해대서리..
게다가 미연시 야겜 베이스라길래 더욱 꺼려졌었는데..
근데 리메이크가 있대길래, 또 친구놈의 설명(일본인)으로는
"너 도타 하지? 안해? 롤 하지? 그거랑 비슷함. 소환사가 주인공들이고, 걔들이 챔피언 소환해서 치고박고 싸우는거임.
근데 목표는 넥서스가 아니고 성배라는 드래곤볼 같은거 먹으려고 7명이 치고박는거여"
? 올ㅋ
그래서 갈아만든 유포터블의 페이트를 봤는데 솔직히 0화~1화는 지루하다가 급작스런 아쳐랑 랜서 전투씬에
힉,히힠..
그래서 밤 새서 다 봤쪄요 ㅎ 꿀-잼!
프리퀄도 있다 하니 그거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