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으면 와세다 선택할꺼같네요..
사실 뭐 대학 들어가기전까지는 어디대학이 높니 낮니에 굉장히 민감하지만, 들어가고나면 의외로 그런 서열 느낌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저 셋중에서 취직에 가장 센 대학은 와세다일 것 같네요.. 그건 대학의 서열? 같은 느낌보다는.. 취직활동할때의 지리적인 요건이 큰거 같네요.. 그리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좀더 다양한 경험?등을 느껴보고자한다면 동경으로 가는게 더 좋은 경험이 될것같습니다. 학비와 생활비가 비싼 부분이 굉장히 디메리트이긴하지만.. 도전해볼만할듯합니다..
전 칸사이쪽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취직활동할때 히로시마보다 훨씬 가까운 오카야마에서 정장입고 트렁크 끌고 호텔잡고 회사설명회를 참가하러 오는 모습이 좀 안타까워보인다고 해야하나.... 선택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