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죙일 틀어도 300엔정도니 에어컨의 1/20 정도이려나.
그래도 한낮에 한 30분~1시간은 에어컨 켜놔야 살것같네요..
집이 그래도 고도가 꽤 있는곳이라 분지마냥 습하진 않다보니 그늘에있으면 푹푹 찌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온도가 높아놓으니 몸이 지치는군요..
삼계탕이라도 한마리 끓여먹을까 했는데
근처 인도 식당에서 여름철 스테미너 커리! 라고 좋은 해물이 들어간 커리와
탄두리풍으로 구워낸 치킨과 굴(!)을 하길래 그걸로 몸보신 하네요.
히로시마라 그런가 여름에도 굴을 먹더군요? 굴은 여름에 먹으면 안되는거 아니었나..